윤아 프로필

 

소녀시대 센터인 윤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윤아의 본명은 임윤아이며 본관은 나주 임 씨입니다. 1990년 05월 30일생으로 2020년 현재 나이 31세이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윤아는 대한민국 국적이며 키 168cm, 발 사이즈 240~245mm 그리고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서울신영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중학교, 그리고 대영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고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그룹은 소녀시대며 소녀시대에서 센터와 서브보컬, 리드 댄서를 맡았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별명은 융, 융프로디테, 넙치융, 악어융, 인간 이니스프리 등이 있습니다.

 

 

소녀시대 데뷔 전인 2007년 드라마 '9회 말 2 아웃'에서 연기 활동으로 데뷔하였고 현재까지 주연작 중 '너는 내 운명', '무신 조자룡', '엑시트' 등이 크게 흥행하면서 아이돌 출신 연기자의 대표 성공 사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윤아는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토요일 공개 오디션에서 상위권 점수를 얻어 한 번에 붙었습니다. 노래는 왁스의 '부탁해요'를 불렀고 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에 맞춰 막춤을 줬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후로 5년 2개월 동안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소녀시대에 첫 번째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비주얼 담당이다 보니 1집 시절 SM에서 정해준 콘셉트는 명랑하고 잘 웃는 소녀였고 이러한 콘셉트는 <Gee> 활동 때까지 고수되어 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방송용 콘셉트를 버리고 예능 등지에서 초딩이라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눈물 많은 건 실제 성격이 맞다고 합니다.

 

 

윤아는 드라마 한 편이 끝나면 항상 스태프들에게 직접 쓴 편지 수백 장과 함께 감사의 선물을 돌린다고 합니다. 김남주가 드라마를 보고 윤아 머리 방울을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윤아가 직접 손편지를 써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김남주 머리방울'이 실시간 검색어에 뜨기도 했습니다.

 

 

K-POP 걸그룹 역사상 '센터'라는 포지션을 최초로 정립한 사람이 윤아이며 소녀시대 무대 내에서 독보적인 센터였기 때문에 '센터 윤아'라는 별명까지 만들어졌습니다. 비단 얼굴과 몸매뿐 아니라 리드 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는 만큼 춤도 잘 추고 춤 선 자체도 깔끔해 센터에 더 적합했습니다.

 

 

2015년 1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아이어티'에 가입했고 매년 연말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을 꾸준히 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범납세자 후보에도 올랐으며 올해 코로나 19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도 기부했다고 합니다.

 

 

윤아의 이상형은 따뜻하고 훈훈한 남자라고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게 예전 설렘 요소였다면 요새는 식사할 때 숟가락을 먼저 놓아주는 매너에 잘 설렌다고 합니다. 가장 싫어하는 건 거짓말이며 거짓말하다가 들킨 사람을 다시 보는 건 힘들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싫어한다고 합니다.

 

 

털털한 매력과 여전히 예쁜 비주얼로 예능과 영화, 드라마에서 만나는 윤아. 하지만 아이돌로써의 매력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무대에 자주 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