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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스타

강하늘 프로필

포스트진 2020. 7. 7. 06:15

 

군대 제대 후 동백꽃 필 무렵으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얻은 강하늘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하늘은 본명은 김하늘이며 1990년 02월 21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강하늘의 별명은 '마늘이'라고 합니다.

 

 

강하늘은 부산에서 태어났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재학 중입니다. 종교는 무교이며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 엄마'로 데뷔하였습니다.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몇몇 대형기획사에서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합니다.

 

 

TV나 영화 등에서는 주로 비중이 적은 조연이었으나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입니다. 2014년 <상속자들>과 <미생>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했고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고 큰 흥행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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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엘리트 고등학생, 재벌가 자제, 대기업 회사원 등 차갑고 딱딱한 차도남 역을 자주 맡지만, 실제로는 동료들에게 애교가 많고 팬들에게도 귀여운 팬서비스를 자주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강하늘은 2005년 KBS 1TV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습니다. 당시 진행자였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합니다. 이 영상이 2019년 KBS 연기 대상에서 공개되면서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강하늘의 목소리는 특색있는 편이라 중저음의 여타 남배우들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미성입니다. 원래는 시력이 안 좋았는데 군사 경찰에 지원하기 위해 라식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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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공포증이 있어 전철이나 버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꽉 차 있으면 탈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즐겨 타는 편이라고 하네요.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꽉 차있는 공간을 답답해한다고 합니다. 

 

 

강하늘은 초등학생 시절 100kg이 넘을 정도로 상당히 비만이었는데 그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확 빼는데 성공했는데 너무 말라버리는 바람에 근육을 붙이느라 운동 중독이 되었다고 합니다.

 

 

강하늘은 같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다른 연예인과는 절대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어를 잘하는 여성에게 관심이 가는 편이고 택시기사님께 잘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뽑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상녀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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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민경훈을 '버즈 님'이라 칭하면서 학창시절 학교 전체가 버즈 광팬이었다며 밥 먹다가 노래가 나오면 다 같이 따라 부르고 친구들과 공연을 보러 갈 정도로 좋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하늘은 SNS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었으나 2020년 01월 09일 계정을 삭제했고 홍보 등의 게시물만 올리는 것이 팬들에게 미안해서 삭제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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