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프로필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할을 멋지게 소화한 박서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박서준의 본명은 박용규이며 1988년 12월 16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현재 거주지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서준의 키는 185cm이며 몸무게는 76kg입니다. 혈액형은 AB형이고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하중학교를 졸업하고 안남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에 연기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박서준의 종교는 무교이며 2011년 I Remember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다정한 말투와 외꺼풀의 눈, 서글서글한 눈매, 큰 키와 좋은 비율을 지녔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인상적인 필모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박서준의 원래 꿈은 야구 선수였으나, 체격이 더 좋은 동생 또한 야구 선수를 꿈꿨기에 동생이 더 운동에 적합하다 생각한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고 무기력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참가한 코스프레 퍼포먼스 무대에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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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한 번 더 부딪히게 되었는데 자신의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성적을 5등까지 끌어올리고 성적이 세 번 이상 떨어지지 않는 것을 전제로 연기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대학에 진학한 후 본인보다 훨씬 뛰어난 주변 친구들을 보며 자신감을 잃고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 정리를 위해 2008년 07월 군대에 입대했다고 합니다. 군대에 가서는 오히려 이 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한 확신도 들고 어서 제대로 된 현장에서 다른 프로 배우들과 작품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음 해인 2012년 <드림하이 2>에서 마성의 아이돌 시우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서준의 춤을 감상할 수 있는 레어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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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여름부터 KBS 시트콤 <패밀리>에서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펼쳐질 박서준의 로맨틱 코미디와 일상 연기의 밑바탕을 만들었습니다. 2013년에는 MBS <금 나와라, 뚝딱!>에서 까칠한 재벌 아들 역을 맡아 처음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할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곧바로 단편극이지만 드라마 페스티벌 - 잠자는 숲 속의 마녀에서 첫 주연작을 남기기도 하였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처음으로 미니드라마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여 뉴스타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로 흥행 주연배우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대상에서 4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라이징 스타임을 한 번 더 입증하였습니다. 그 후 <화랑>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였고 <쌈, 마이웨이>까지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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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는 <악의 연대기>로 데뷔해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받았으며 <뷰티 인사이드>에서 핵심 부분을 연기하였습니다. 그 후 <청년 경찰>로 신인남우상을 받아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꾸준한 연기활동과 매번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박서준,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