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프로필

영화 <살아있다>의 주인공 박신혜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박신혜는 1990년 02월 18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태어났고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오빠가 있습니다.

 

 

박신혜의 키는 168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광주학강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영파여자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박신혜는 원래 경찰을 꿈꾸었으나 어릴 적 모습을 남겨두고자 사진관에서 찍었던 사진을 가수 이승환의 팬이었던 교회 선생님이 이승환이 운영하는 드림팩토리 클럽에 보냈고 드림팩토리를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본래 가수로 나갈 예정이었으나 연기자로 방향을 선회한 뒤 2003년 <천국의 계단>에서 포텐이 터지면서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이승환의 드림팩토리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 박신혜를 위해 새로 옮길 만한 소속사를 먼저 알아본 뒤, 아무런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하면서 드림팩토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2009년 아바 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 같은 해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했고 일본 및 중화권에서 대히트를 쳐 아시아 여신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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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하고 대만 FTV 드라마 <선풍관가>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는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하고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강화된 한류스타의 입지를 바탕으로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하며 한류 퀸이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한국인 최초 비자카드 모델이 되었고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하여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삼시세끼>에 출연하여 능숙한 일 처리 능력을 보여주었고 2016년에는 SBS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하여 갓 신혜의 위엄을 다시 한번 확실히 입증하였습니다.

 

 

2016년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위해 각각 5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기부로 이전에 꾸준히 행해왔던 선행활동들도 재조명받으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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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프로야구 준PO 2차전 한화 이글스 대 KIA 타이거즈 광주 홈경기 시구에서 왼손잡이로 시구를 했는데 왼손 시구 자체가 희귀한 데다가 폼이 좋아서 화제가 되었고 랜디 신혜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박신혜와 함께 작업한 PD, 배우들의 평가가 좋은데 인성이 선하고 시원털털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또한 같이 작품 한 선후배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모면 인성이 훌륭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사람이 많고 인맥이 정말 넓다고 합니다.

 

 

박신혜는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본인도 운동을 좋아해서 여러 운동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촬영 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재활운동으로 킥복싱을 배웠다는 것도 밝혔습니다. 자전거 타는 솜씨도 훌륭해서 알톤 스포츠 모델로 발탁되어 자전거 라이딩 촬영을 했는데 대역 없이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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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최태준과의 연애를 인정했고 현재까지도 잘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연미녀로 유명한 박신혜는 모함성 악플에 '낳아주신 모습대로 잘 살고 있는데 안타깝다'라는 글을 쓰며 악플러들을 조용히 타일렀습니다. 

 

 

큰 논란 없이 꾸준히 연기를 해오는 박신혜,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