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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스타

이유리 프로필

포스트진 2020. 7. 10. 06:13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준 이유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유리는 1980년 01월 28일생으로 2020년 올해 41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에서 태어났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이유리의 키는 162cm이며 몸무게는 43kg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고 충암중학교를 졸업하고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유리는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하였습니다.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인 KBS 드라마 학교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으나 큰 성과를 내지 못해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타가 되지 못한 배우여서 많은 대중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2002년 초 <명성황후>에 캐스팅되어 허약한 순종의 첫 번째 아내인 순명효황후 역할을 맡았습니다. <학교 4>에서의 반항적인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기울어가는 왕조의 가련한 세자빈으로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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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2002년 S.E.S 출신 유진의 본격적 연기 데뷔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KBS 드라마 <러빙유>에서 생애 첫 악역이었던 '조수경'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겉으로는 천사표로 동창인 다래를 몹시 위하는 듯 보이나 각종 악행을 저질러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 안티가 급증하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2003년에는 KBS 드라마 <아내>에 출연하고, SBS 드라마 <스무 살>,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 MBC 국방 홍보원 공동 제작 드라마 <아르곤> 등 4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2004년 KBS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 출연하며 김수현 작가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같은 해에 공포 영화 <분신사바>에 출연했는데 흥행에는 실패했고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 출연하여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냈습니다. 2006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한 번 더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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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KBS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로 또 한 번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 MBC 드라마 <사랑해, 울지 마>에 출연하였습니다. 2010년 SBS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에도 출연하고 2011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악녀 연기의 신호탄으로 쏘아 올렸습니다.

 

 

2014년 이유리의 연기 인생 터닝포인트라 할 수 있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을 통해 악녀의 절정을 보여주며 매우 호평을 받았습니다. 메인 역할도 아닌, 주말극 주조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름 돋는 연기로 극 후반부에 엄청난 화제성을 일으키며 시청률을 견인했으며 데뷔 15년 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2017년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매력 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예전의 악녀 이미지에서 사이다녀, 대세녀 이미지로 탈바꿈하여 독보적인 캐릭터 구축에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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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의 남편은 목사로, 남편이 없었다면 연예계를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남편에게 많이 의지를 한다고 합니다. 꾸준히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오는 이유리. 다양한 캐릭터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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