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프로필

 

대한민국 3대 도둑이라 불리는 연정훈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연정훈은 1978년 11월 06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배우 연규진입니다. 

 

 

연정훈의 키는 179cm이며 몸무게는 75kg이고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배우자는 한가인이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명지대학교 산업디자인학 학사를 받았고 명지대학교 제품 디자인학으로 석사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무교라고 합니다.

 

 취미는 드럼 연주와 자동차 경주가 있고 특기는 검도라고 합니다. 1999년 SBS 드라마 '파도'로 데뷔하였습니다. 연정훈은 한창 인기가 있던 한가인과 2005년 결혼을 하면서 수많은 남성들에게 부러움을 샀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아버지 연규진이 '결혼할 사람이라 생각하면 주저말고 결혼해라'라고 해서 바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 바닥의 섭리를 다 겪은 아버지나 본인을 봤을 땐 오히려 한가인을 지켜준 선택이라면서 기자들도 쉽게 건드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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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가인이 만 23세로 워낙 어렸어서 도둑놈 소리를 들었는데 연정훈도 만 27세여서 일찍 결혼한 축에 속합니다. 결혼을 한 후 현역으로 입대했고 상근예비역으로 제52보병사단에서 PX병으로 복무하였습니다. 자대에 출퇴근할 때 거의 매일 한가인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2011년 04월 20일 자정, 한가인이 MBS FM4U의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하여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다'라고 밝혀 그간 이유 없이 욕을 먹다가 드디어 이유 있게 욕을 먹는다고 합니다. 

 

 

연정훈은 상당한 차덕후로 슈퍼카 수집에 취미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런 열정 덕분에 2010년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시케인 레이싱팀 소속으로 출전하면서 정식으로 모터스포츠에 데뷔했고, 이후 한동안 국제 레이스인 페라리 원메이크 챌린지 레이스에도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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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성 덕이었는지 2011년 08월부터 방송된 XYM의 탑기어 코리아에 출격하게 되었고 괜찮은 수준으로 진행해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카메라와 사진에도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합니다.

 

 

2013년 11월 주한 스웨덴 대사관과 카메라 업체인 핫셀블라드 코리아가 진행한 '이노베이티브 스웨덴'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진의 모델이 한가인이었는데 공모전 1등 상품이 스웨덴 왕복 항공권과 스웨덴 5박 숙박권이어서 한가인 모델료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정훈은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찍어왔지만 대표 드라마가 <뱀파이어 검사>입니다. 그래도 연기력 면에서는 논란이 없고 2010년 SBS 드라마 <제중원>에서는 사대부 가문 출신의 의사를 연기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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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1박 2일에서 맹활약중인데 본업인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