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프로필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한 최우식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우식의 본명은 Edward Choi이며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인입니다. 1990년 03월 26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최우식의 키는 180cm이며 몸무게는 65kg이고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시민권자라서 군대는 가지 않았으나 병역이행을 하지 않고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최우식은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하였습니다. 

 

 

최우식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만 10살 때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 인근 코퀴틀럼으로 이주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에 진학 후 1학년 3학기를 마치고 연기자가 되기 위해 2010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012년 <옥탑방 왕세자>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뒤 <닥치고 패밀리>, <호구의 사랑> 등의 드라마에서 찌질하고 호구스러운 역할을 맡았는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연기하면서 점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연기로 가장 인정받았던 작품은 2014년 11월 13일 개봉한 영화 <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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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봉한 <부산행>에 출연하여 큰 흥행을 얻었지만 처음으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영화는 최우식의 필모그래피 중 첫 천만 영화였지만 <거인>만큼은 큰 찬사를 받지 못했고 2019년 <기생충>에서는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산행> 이후 두 번째로 천만 영화에 출연하게 된 최우식은 <기생충>으로 인해 할리우드에서 주목을 받아 A24x스콧 루딘에 의해 발탁되었습니다. 

 

 

2018년 06월 27일에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귀공자 역을 맡아 반전 퇴폐미를 보여주며 여심을 홀리기도 했습니다. 2019년 07월 15일 오비맥주가 카스 브랜드 홍보 목적으로 제작한 최우식 주연의 국내 최초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가 유튜브에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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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은 차기작 영화 <원더랜드>로 수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고 <경관의 피로>로 조진웅과도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최우식은 영어와 한국말이 동시에 필요한 상황에서 통역을 하며 주변인을 많이 도와주는 편입니다. <마녀>에서 미국인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캐나다 시민권자라는 기대에 비해 영어 구사가 살짝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캐나다에서 한국적인 문화와 배경에 둘러싸여 자랐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자주 수정하며 가끔 썼던 글을 지우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주로 자신의 절친인 박서준,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 픽 보이와 함께 댓글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백치미의 매력이 있어 동료 혹은 선배 배우들에게 놀림을 자주 당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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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은 2020년 07월 17일 tvN 예능 <여름 방학>에 정유미와 출연할 예정입니다.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어서 그런지 기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