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프로필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박나래는 1985년 10월 25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박나래는 전남 무안군에서 태어났고 키는 148cm이며 몸무게는 56kg이고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신발 사이즈는 225mm라고 합니다.

 

 

박나래의 가족 관계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으며 목포상동초등학교, 목포항도여자중학교를 졸업하고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학을 중퇴하였습니다. 

 

 

박나래의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세레나라고 합니다. 박나래의 별명은 나래코기, 조지나, 나래바르뎀 등이 있으며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박나래는 여성 코미디언으로서 3번째 대상 수상자이며 현역 코미디언들 중 최단신이기도 합니다. 작은 키에 비해 상당한 근육질에 팔, 다리 근육 등 전체적으로 살도 근육도 잘 붙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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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남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개그 스타일이 아닌 콩트 위주와 자기 자신의 엉성함, 어딘가 모자람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스타일입니다. 적재적소에 잘 녹아들며 억지스러운 개그는 자제하는 편이라 편안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박나래의 첫 TV 출연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진실게임>에서 가짜 무당으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 연기자 지망생이라고 해서 방청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데뷔하여 독자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웃음을 주었지만 비호감인 외모 때문에 섭외가 잘 들어오지 않아 성형을 택했다고 합니다.

 

 

 

박나래는 거의 변장에 가까운 분장으로 외모를 활용하는 개그를 하다 보니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원래도 예능감각이 출중한 개그우먼이었으며 201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대세 개그우먼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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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디제잉 활동을 시작했는데, 다른 셀럽 DJ들이 그렇듯 별로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습니다.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2018년도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는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당당히 대상을 받았습니다. 

 

 

2019년 연예대상을 받았을 당시 예능 선후배, 동료 할 것 없이 시상식에 참가자 모두가 축하해주었습니다. 박나래는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주당으로 유명하며 애주가를 넘어서서 아예 본인의 집에 네온사인 간판까지 걸어놓고 '나래 바'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바 공간이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조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닭 요리도 못 한다고 합니다. 

 

 

2019년 03월 19일에 연말을 맞아 지인과 팬들에게 선물하는 용도로 맥주잔 모양의 향초 100개를 제작했는데 환경부는 박나래에게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행정지도를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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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예능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박나래, 건강 관리 잘해서 앞으로도 좋은 행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