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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스타

한예리 프로필

포스트진 2020. 7. 23. 22:45

 

대한민국 배우이자 무용가인 한예리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예리의 본명은 김예리이며 1984년 12월 23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한예리의 키는 162cm이며 몸무게는 46kg라고 합니다. 국립국악중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 종합학교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5년 단편 영화 <사과>로 데뷔하였습니다.

 

 

한예리는 2008년 <기린과 아프리카>라는 작품을 통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후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2010년 <백년해로외전>을 통해 2번째 미쟝센 단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함과 동시에 <코리아>라는 작품으로 상업영화계에 진출하였습니다. 한예리는 출연한 영화에서 맡은 배역들 중 북한, 조선족 관련 배역이 많은데 디테일한 사투리 연기를 뽐내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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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해무> 등을 작품 하면서 한예리가 얼마나 연기 잘하는 배우인지 알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후 2016년 10월에 개봉한 흑백영화 <춘몽>에서도 조선족 배역을 맡아 실제로 월남 배우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2016년 들어 <청춘시대>, <최악의 하루> 등에서 조선족, 북한 관련 배역에서 벗어나 연기를 하였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6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와 한국무용을 방송하였는데 생각보다 깔끔한 진행과 아름다운 한국 무용으로 눈과 귀를 정화하며 힐링 방송, 꿀 노잼 등의 별칭을 얻었습니다. 같은 시기 <육룡이 나르샤>에서 검술을 할 때 몸선이라던지 움직임이 수료해 해당 역할에 딱 맞는 캐스팅이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청춘시대>와 <청춘시대 2>에서 심리묘사와 대사 전달력은 같은 나이대의 배우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았고 2019년 <녹두꽃>에서는 분노와 슬픔을 표현하는 장면에선 극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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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는 생후 28개월부터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녀가 살던 제천에 마땅한 어린이집이 없어 부모님이 어린 그녀를 무용학원에 맡긴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본명은 김예리인데 어머니가 인터넷에 김예리를 검색하니 동명이인이 너무 많아 '하나'밖에 없는 '한'예리가 어떻겠냐며 추천해주었다고 합니다. 한예리는 나이에 비해 동안인 편이며 왼손잡이라고 합니다. 

 

 

한예리는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며 특유의 나긋나긋하며 맑은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배우 서현진과는 중고등학교 동창으로 같이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10월 18일 KBO 준플레이오프/2018년을 앞두고 본인의 응원팀이 한화 이글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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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에서 매력적인 역할로 존재감을 뽐내는 한예리, 앞으로도 좋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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