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프로필

 

버즈의 보컬인 민경훈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민경훈은 1984년 10월 06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태어났고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민경훈의 키는 178.8cm이며 몸무게는 65kg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신발 사이즈는 275mm입니다. 서울중곡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학과 학사를 받았습니다.

 

 

민경훈은 대한민국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군악대 병장 만기 전역하였고 별명은 쌈자, 쌈자신, 민소두, 욥의전설, 민리수, 경팔이, 민달팽이, 보조개 왕자 등이 있고 2003년 버즈 정규 1집 Morning of Buzz로 데뷔하였습니다. 

 

 

2003년 어쩌면으로 19세에 데뷔한 록밴드 BUZZ의 보컬로 군대에서 떼창을 받아내는 보컬리스트입니다. 민경훈은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외모에 가창력도 뛰어나 버즈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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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집 컴백 이후 실력파 밴드라는 이미지를 꽃미남 밴드로 바꿔버릴 정도로 민경훈의 미모와 가녀린 듯하면서도 힘 있고 선 굵은 바이브레이션을 통한 특유의 창법은 10~20대 여성, 남성들에게 강하게 어필되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3집까지 히트 곡을 뽑아내며 활동을 잘 끝냈지만 멤버들의 군 입대 문제로 인해 결국 버즈라는 이름을 통한 공식 활동은 잠정 중단되었고 2007년 12월 04일 솔로로 정규 1집을 내며 데뷔했지만 기대 이하라는 혹평을 들었습니다.

 

 

2011년 06월 27일 솔로 정규 2집을 발매하였으나 홍보 부재와 지나친 스타일 변화로 기존 팬층이 일부 이탈하였고 음원 판매 수익이 지난 앨범보다 되려 떨어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민경훈은 과거 자신이 사용하였던 인위적인 창법은 쉽게 질릴 것이기 때문에 창법을 바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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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은 심한 천식 병력 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는데도 현역 입대를 하여 까방권을 획득하였습니다. 군대 제대 후 2014년 04월 08일 버즈의 보컬로 복귀하였고 히든싱어 시즌 4에 원조 가수로 출연하여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방송 이후 발매한 Forever Love는 좋은 성적은 아니었으나 전국 투어 콘서트가 흥행하여 3일간의 서울 콘서트가 매진되고 앙코르 콘서트까지 진행할 정도로 대박이었고 히든 싱어를 통해 독특한 느낌을 발산한 민경훈은 JTBC 아는 형님에 고정 멤버로 발탁되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민경훈을 상징하며 제2의 이름이 되어버린 쌈자라는 별명에 관한 일화가 유명합니다. <남자를 몰라> 활동 당시 '널 지킬 남자를 몰라'와 '강한 내 사랑을 몰라'가 헷갈리는 바람에 '널 지킬 쌈자를 몰라'라고 불러 별명이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매우 싫어하는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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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민경훈, 버즈로 꾸준한 앨범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