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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스타

이상엽 프로필

포스트진 2020. 7. 23. 16:13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상엽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상엽은 1983년 05월 08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키는 180cm이며 몸무게 70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이상엽은 광명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들어갔으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상엽은 주로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였고 2009년 입대 후 제102 기갑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2011년 <마이더스>, <미스 리플리>, <청담동 살아요> 등 조연으로 출연하며 복귀하였습니다.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2013년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고 첫 주연작은 <사랑해서 남 주나>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4년 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출연하여 악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S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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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착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배역을 많이 맡았으나, <시그널> 이후부터는 소화 가능한 배역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졌습니다. <시그널>에서는 연쇄살인마 역을,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악랄한 변호사역,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나 <청담동 살아요>의 개그 캐릭터 등 다양한 역할을 잘 소화해냈습니다.

 

 

특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이유범 역은 시청자들로부터 '유범 유죄'라는 별명도 얻을 만큼 반응이 좋았습니다. 연기력에 대한 잡음도 없고 이미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2019년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생물 선생님 역을 맡아 멜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멜로 눈깔이라는 멜로 배우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고공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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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과 부부 역할로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으며 현재까지 시청률이 높아 주말드라마의 명성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상엽은 2019년 방영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밀려 SBS 드라마 <굿 캐스팅>과 겹치기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엽은 박현빈과 에릭을 닮았다는 반응이 많고 절친으로 동갑내기 배우인 김동욱과 온주완, 그리고 방송인 장성규가 있습니다. 이상엽은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이며 정우성, 장혁, 이선균 성대모사를 잘하는 편입니다.

 

 

이상엽은 부모님이 경상도분들이라 굉장히 무뚝뚝하신데, 어린 시절 교회에서 성극을 할 때 객석에서 웃고 계신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그날 이후로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었고, 전공 과제를 위해 싸이더스 HQ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신인배우 오디션 배너를 보고 우연히 응시하여 합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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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를 보여주는 이상엽,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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