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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스타

신용재 프로필

포스트진 2020. 7. 15. 14:17

 

4 MEN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가수 신용재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용재는 1989년 10월 31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서울 금천구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신용재의 키는 176cm이며 몸무게는 72kg이고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서울홍일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울중학교, 문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신용재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취미는 음악 감상, 작사, 작곡이고 특기는 농구와 재즈 피아노라고 합니다. 2008년 EP 앨범 'First Kiss'로 데뷔하였습니다. 괴물 같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서 'Monster Vocal'이라 불립니다.

 

 

신용재는 데뷔 초와 현재의 음색 차이가 큰 편입니다. 데뷔 초보다 음색이 부드러워졌으며 초고음역대에서는 바뀐 창법을 활용해 이전보다 부드럽게 고음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비성이 섞인 미성이었다면 현재는 믹스 보이스 부류의 형식으로 개선하고 목소리를 살짝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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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계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학교인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을 차석으로 입학한 수재이며 원래는 작곡 지망이었는데 입시 6개월 전 갑자기 보컬로 바꾼 거라고 하니 천재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성량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본인의 음색과 표현력, 기교 등으로 커버하였습니다.

 

 

신용재는 보컬로서의 가장 큰 강점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 그리고 광활한 음역대의 조화로움 등이 있습니다. 은은하게 허스키한 미성이 단연 돋보이는 본인의 음색을 곡의 분위기에 맞도록 자유롭게 다루며 특히 표현력이 좋아서 달달한 러브송이나 처절한 이별 노래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합니다.

 

 

신용재의 노래는 대부분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려운 편입니다. 여성들의 경우엔 신용재 특유의 구슬픈 음색과 감정표현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남성들의 경우엔 음색보다는 전체적인 가창력과 고음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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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불후의 명곡 2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였고 이후 앨범 활동부터는 꾸준히 공중파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외모에 대한 언급이 많이 되는데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반하고 나면 신용재가 귀엽고 예뻐 보인다는 마법이 있습니다.

 

 

신용재는 안경을 써서 시력이 안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좌우 시력이 1.5와 1.2라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연예인들 사이에서 안경빨 연예인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녀시대의 태연을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태연과 부를 듀엣곡을 SM에 보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신용재의 이상형은 자신이 내향적이고 조용해서 밝고 유쾌한 여성이 좋다고 합니다. 군대는 2018년 07월 05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사유는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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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1일 <첫 줄>로 데뷔 12년 만의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신용재,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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